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국/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중앙일보]] 좌담회 중도 퇴장 논란 === 2021년 9월 16일 20대와 40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서울 상암동에서 중앙일보 주최로 좌담회를 진행하던 중 [[조국 사태]]가 언급되면서 언급 좌담 취지 어긋난다며 반발하였고 이에 국민의힘 [[임승호]] 대변인은 “20대의 성향 변화를 말하면서 조국 사태를 빼라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반박했고 김남국은 결국 좌담회에서 빠지겠다며 좌담회가 시작한 지 10분 만에 중도 퇴장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135617|#]] 김남국은 당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복잡한 심경에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더 이상 촬영을 계속 진행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좌담회 초반부터 재보궐선거 정치적 평가를 하고 계속해서 조국 사태 등에 대해서 정치적인 논쟁만을 했다. 2040 세대 좌담회의 애초 기획 취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임승호 대변인은 "조국 두 글자에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보며 '조국이라는 이름이 김 의원님께 역린이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간담회 후기는 쓰지 않으려 했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오늘 페이스북에 쓰신 글을 보고 매우 유감스러워 몇 자 적는다. 기자분들이 땀 흘려 마련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본인의 무책임함을 다른 패널들에게 돌리는듯한 글을 작성하셨더군요"라고 지적하며 '좌담회의 애초 기획 취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항변하셨지만, 사전 질문지에도 대통령에 대한 20대의 지지율이 추락한 이유를 묻는 항목이 분명히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달콤한 이야기만 듣고 싶으시면 민주당에서, 이재명 캠프에서 '2040 간담회 edited by 김남국' 열고 서로 자화자찬하시면 된다"고 비꼬며 "기자분들, 담당자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사과하라"며 "'김남국의 빈자리'만 보게 된 중앙일보 독자분들과 귀한 시간 내주신 류호정 의원님, 임건순 작가님께도 사과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남국런''''이라 부르며 당혹감을 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726340|#]] 전여옥 전 의원은 “살다살다 국회의원이 '토론'하다 그것도 '2030세대'와 만나는 자리에서 거의 초딩(초등학생)급 줄행랑을 놓았다”고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6410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